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와룡전설'의 공개서비스(이하 OBT)를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고, 이에 앞서 오는 22일 오후 3시 서버를 개방하는 D-데이 전야제를 실시한다.
'와룡전설'은 삼국지의 이야기를 게임에 담아내기 위해 실제 역사적 고증을 통해 활약했던 장수들의 특성을 그대로 살린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95종의 병종 및 450명의 장수, 10종의 진형시스템, PvP기반의 전투시스템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엔터메이트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주요 게임 콘텐츠와 전쟁 시스템 등 90레벨까지의 중고레벨 콘텐츠를 점검했으며, 테스터들이 90%에 가까운 재접속률과 1인 평균 일일 플레이 타임 270분을 보이는 등 호응을 얻으며 OBT 준비를 마쳤다.
한편, '와룡전설'의 D-데이 전야제 기간 동안 작성된 유저들의 캐릭터명, 레벨 등 데이터 기록은 초기화 없이 공개 서비스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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