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주식회사 캔소프트 (대표 천대영)의 기대작 <스텔라 온라인> (이하 스텔라)이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전문 테스트 인원들로 구성된 한정된 인원들만 참여가 가능하며 진행상황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스텔라는 중국의 웹파이어 사가 개발한 게임으로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오딘이 12별자리 수호자와 함께 악룡 니드호그를 물리치고 상처입은 니드호그가 복수를 꿈꾸는 동안 악룡에게 대항하기 위해 인간들이 별자리 수호자의 능력인 성혼과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황도십이궁 별자리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성혼은 4가지의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성장시켜 능력치를 높이면 플레이어 캐릭터에 적용되고, 강력한 성혼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등 ‘성혼’이라는 차별화된 요소가 스텔라의 핵심적인 요소이다.

자동 길찾기, 자동 몬스터와 아이템 찾기 시스템으로 유저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장비 강화, 룬 아이템을 장비에 천공하거나, 연결하는 등 하나의 아이템에 다양한 옵션을 부가하여 같은 아이템이지만 전혀 능력이 다른 아이템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등 다양한 장비 강화 옵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테스트가 끝난 뒤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때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한 유저를 대상으로 공개 클로즈 베타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stellonlin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