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유저와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 '능력자X'
by 탱구♡ | 12.06.14 01:59 | 1,810 hit


[OSEN=고용준 기자] JCE의 자체개발 신개념 액션게임 '능력자X'가 오픈 베타를 진행한지 한 달이 지났다. '능력자X'는 한 달이라는 서비스 기간 동안 10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 대작 게임들의 경쟁 속에서 꾸준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렇게 유저들의 힘으로 게임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간 '능력자X'에서는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이라는 취지 아래 지난달까지 게임 내 캐릭터인 ‘엔비’ 팬아트 공모전을 진행했다.

냉혹한 저격수이지만 귀여운 말괄량이 이미지를 담고 있는 ‘엔비’ 캐릭터를 소재로 팬아트 공모전을 통해 유저들은 높은 실력의 그림실력을 뽐냈다.

이번 팬아트 공모전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단순히 잘 그린 그림을 뽑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특징을 잘 살려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도 당선되었다는 점이다. 

팬아트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그림들은 백화점 상품권 및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보상과 함께 1등부터 5등까지의 작품은 게임 내 카드 이미지로 사용되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이번 팬아트 공모전을 통해 수많은 유저들이 참여하여 즐거워하였으며, 현재 2회 팬아트 공모전 콘셉트를 정하는 설문조사가 진행중이다.

유저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게임 내 반영하는 것 이외에도 유저들과 함께 하는 '능력자X'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부분이 또 있는데 바로 재계약비용을 대폭 하향 조정한 것이다.

재계약 시스템은 ‘용병’ 콘셉트로 능력자 카드를 뽑아 덱(deck)을 구성하고 해당 능력자들로 전투를 하는 방식에서 육성하고 있는 능력자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부분이다.

'능력자X'는 재계약을 진행할수록 재계약비용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했던 유저들을 위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재계약비용을 대폭 줄이고, 재계약이 10회 이상부터는 더 이상 재계약비용이 상승하지 않도록 조정했다.

심희규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대작들의 홍수 속에서도 능력자X만의 재미를 알아주는 유저들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으며,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능력자X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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