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가 액션 MMORPG '레이더즈(RaiderZ)'에서 6월 8일 파이널 테스트를 시작한다.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형으로 준비됐다. 15세 이상 피망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 시간은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이다.

'레이더즈(RaiderZ)'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 초반 지역 신규 콘텐츠 검증 등 공개서비스 전 마지막 점검을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4개의 지역과 1개의 인스턴스 던전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될 예정이며, 몬스터 헌팅 MMORPG의 콘셉트에 맞게 더욱 강력해진 보스 몬스터도 만나볼 수 있다.

파이널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이번 테스트에서 생성한 캐릭터 명과 길드, 친구정보가 계속 유지돼, 공개서비스 때 접속 시 희귀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특정 시간에 접속하는 이용자 1천 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피망캐쉬와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마지막으로 신규 플레이 영상이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레이더즈(RaiderZ)'의 북미 서비스사인 퍼펙트월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것으로, 거대한 에픽 몬스터와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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