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노컷뉴스 지봉철 기자]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폰 게임 '갓오브디펜스'(God of Defence, 이하 G.O.D)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1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아이폰용으로 첫 공개된 'G.O.D'는 횡스크롤 방식의 슈팅형 디펜스 장르 게임. 수준 높은 그래픽 효과, 다양한 무기 시스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쉬운 조작 시스템 및 전략적인 플레이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15일 iOS버전의 첫 업데이트 공개 이후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시뮬레이션 무료 카테고리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특히 'G.O.D' 안드로이드 버전은 T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 버전 다운로드 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버전을 다운로드 한 유저에게는 500블러드 및 1만 블러드 상당의 아이템 세트를 지급해 보다 원활한 초반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의 중력 센서를 이용한 화면 이동 방식에 터치 후 드래그를 통한 이동 방식을 추가했으며, 연속 공격 지원, 게임 내 다양한 알림 기능, 게임 플레이 가이드 제공 등 유저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한편, 엠게임은 이번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약 보름 간 댓글 및 평점 등록 이벤트를 실시, 추첨을 통해 매일 서바이벌 모드의 랭킹 상위 10명에게 문화상품권 및 블러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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