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리니지2'에서 5월 16일부터 3주간 '글로리데이즈 못다한 이야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4월 '리니지2 에세이-글로리데이즈'의 후속으로, 16일부터 총 4장에 걸쳐 진행된다. 1장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영웅의 축복' 편은 '칼리에의 은총'과 '칼리에의 큐브', '칼리에의 행운'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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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에의 은총'은 '리니지2' 최상위 콘텐츠인 '영우의 무기'를 레벨에 관계 없이 모두가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한 이벤트다. 5월
16일부터 2주간 게임 내 각 마을에서 NPC '티파티'를 통해 '영웅의 힘이 봉인된 무기'를 판매하며, 이를 1일 1회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영웅의 힘이 단긴 주문서'와 함께 마을마다 있는 NPC '바람난 졸리'에게 가져가면 '영웅의 힘이
담긴 무기'를 추가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또 '티파티'에게 말을 걸면 받을 수 있는 '칼리에의 큐브'로는 '스파시아' '발러' 등 고레벨 인스턴스 던전에 한 번 더 입장할 수 있는 주문서를 하루 한 번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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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에의 행운'은 PC방에서 플레이하는 유저가 접속시간에 따라 3단계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1단계에서는 '칼리에의
은총'과 연계돼 '영웅의 힘이 담긴 주문서'를 제공하며, 2단계와 3단계에서는 활력이 충전되는 'PC방의 기운'과 '레어 액세서리
상자'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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