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는 자사의 액션 RPG 디아블로의 공식 소설 '죄악의 전쟁–용의 비늘'을 국내에 출간한다.
디아블로의 두번째 공식 소설인 '죄악의 전쟁–용의 비늘'은 디아블로의 세계관을 다룬 공식 소설로 죄악의 전쟁 3부작 중 지난 12월 16일 출시된 1편 '천부의 권리'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다.
이
번 소설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아서스 - 리치왕의 탄생, 스타크래프트2: 천국의 악마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스톰레이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부서지는 세계,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 천부의 권리에 이은 6번째 블리자드 공식 소설이자 두 번째 디아블로
소설로써, 5월 15일 출시되는 디아블로의 세계관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이 소설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스톰레이지의 작가로도 유명한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리처드A. 나크가 집필했으며 블리자드코리아 한글화팀의 검수를 거친 공식 소설이다.
이
와 함께 신간 출시를 기념해 블리자드 온라인 스토어(kr.blizzard.com/store) 에서 관련 이벤트도 진행하며
블리자드는 조만간 디아블로3 설정집과 디아블로3 신규 소설, 그리고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마지막 3부를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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