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의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에서 '에볼루션 업데이트 1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 레벨이 50으로 확장되며, 고레벨 코치카드 및 새로운 업적이 추가 된다. 또, 소녀시대 3차 캐릭터 공개와 함께 TOT 리뉴얼이 진행되는 등 다양한 시스템이 추가 됐다. 

먼저, 프리스타일 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만렙이 45에서 50으로 상향되며 유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레벨이 한 단계씩 오를 때마다 포지션별 특정 능력치가 함께 증가하는 혜택도 얻을 수 있다.

이밖에, '태연과 제시카, 효연' 등 신규 소녀시대 캐릭터를 추가했으며, 능력치 강화 아이템인 '코치카드' 또한 4 ~ 5 등급의 고레벨 카드를 선보일 수 있다.

 서원정 '프리스타일' 사업부장은 "오랫동안 '프리스타일'을 사랑해주신 이용자들에게 감사 인사드린다"며, "여기서 머무리지 않고 항상 진화하는 프리스타일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CE는 만렙 확장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들에게 다양한 아이템 선물꾸러미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금번 이벤트는 프리스타일을 최초로 즐긴 시점에 따라 선물 꾸러미가 차등 지급해, 오랜시간 프리스타일과 함께 해준 이용자들은 더 큰 폭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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