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계현기자]
KOG(대표 이종원)가 격투게임 '파이터스클럽'에 최고 난이도 던전인 '영웅 던전'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에 추가한 '영웅 던전'은 최고 레벨 이용자가 도전할 수 있는 던전 7개로 구성돼 있다. 기존의 몬스터보다 더 강력해진 공격과 방어
패턴, 그리고 더 까다로운 몬스터 조합 등이 '영웅던전'의 특징이다. '영웅 던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무기, 신발 등 캐릭터 아이템도 함께
추가됐다.
캐릭터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영파 각인' 시스템도 도입된다. '영파 각인'이란, 특수한 능력을 가진 신비한 파장을 캐릭터에
각인시키는 것으로, 힘·민첩·집중 등 특화된 능력을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파이터스클럽 박신구 PM은 "이번 '영웅 던전'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강해진 격투의 새로운 재미를, '영파 시스템'을 통해 RPG 고유의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계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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