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캐주얼 MMORPG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에서 오는 2월8일부터 발렌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일반 필드에서 몬스터를 처지한 후 나타나는 '오해의 로사' 몬스터를 처치하면 '장미 꽃잎'이나 '진실한 사랑의 선물 상자'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일정 수량의 장미 꽃잎을 모으면 사랑의 요정 '큐피'와 '소비트'에서 '진실한 사랑 장미'로 교환하거나 유효시간 동안 공격력, 마력, 회복량이 2% 상승하는 '사랑의 용기'로 교환이 가능하다.

또한 인간의 모습으로 위장하고 파올리온을 돌아다니며 발렌타인데이를 망치려 하는 노총각 노처녀 몬스터 '온스키'와 '카니'를 처치하는 발렌타인 미션을 수행하면 공헌도 순위에 따라 진실한 사랑 선물상자가 게이머의 우편함으로 전송된다.

달콤한 사탕과 함께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실시된 이번 이벤트에서는 '붉은 장미 꽃다발'과 '순진한 소녀 사탕'등과 같은 발렌타인 분위기를 함께 느끼면서 게임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그라비티 손병선 사업2팀장은 "이번 발렌타인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한정 아이템과 즐길 거리를 추가하여 게임 내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색다른 이벤트로 보답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홈페이지(http://fno.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최호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