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액션 FPS ‘머큐리:레드’가 공개 서비스 시작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초이락게임즈는 자사의 게임포털 ‘놀토’서 서비스하는 스타일 FPS ‘머큐리:레드’가 오픈한지 일주일이 채 안돼 신규맵을 추가하는 등 첫 업데이트를 7일 실시했다.

먼저 초보 유저들을 배려한 업데이트로 하사 3호봉까지 입장이 가능한 '초보 존'을 추가해 초보 이용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춰 쉽게 '머큐리:레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섬멸전과 점령전이 가능한 '게토'와 섬멸전의 '화이트나이트' 이렇게 두 종의 신규맵을 추가하였으며 '머큐리:레드'의 스타일리시하며 개성 넘치는 5종의 캐릭터들에 걸맞은 캐릭터 별 선글라스 코스튬도 추가됐다.

또한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머큐리:레드’만의 유니크한 코스튬 아이템도 추가됐다.

대표적인 사랑 마크라고 할 수 있는 하트 모양의 코스튬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빨강 하트 모자인 ’솔로탈출 마스크’와 달콤한 초콜릿모양의 ‘안 생겨요 마스크’ 두 가지가 한정된 기간인 2월 7일부터 21일까지 ‘머큐리:레드’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랜덤으로 지급할 예정.

신선한 ‘초간지 스타일 액션’으로 본격 유저몰이에 돌입한 ‘머큐리:레드’는 차별화된 게임성과 컨텐츠 뿐 아니라 안정적인 서비스로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단순한 문의뿐 아니라 테크니컬한 기술적인 문제들까지 신속히 대응하는 ‘테크니컬 응급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빠른 피드백과 밀착된 게임 운영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모드와, 맵, 코스튬 등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며 더불어 각종 시스템 보완을 통해 다양한 재미와 함께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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