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스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와 협력하여 PS Vita용 레이싱 게임 “릿지 레이서”와 만지고 굴리고 크게 만드는 게임 “괴혼 노비타”, 액션 RPG “테일즈 오브 순백의 이야기”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릿지 레이서”는 PS Vita의 아름다운 영상과 박력 넘치는 사운드로 전세계의 플레이어들과 대전할 수 있는 ‘릿지 레이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언제 어디서든지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PS Vita의 기능을 활용해서 다른 플레이어와 경쟁하면서, 코너를 하이 스피드로 공략하는 스릴과 쾌감을 맛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최대 동시 8명까지 온라인 대전, 또는 애드혹 통신을 사용한 대전이 가능하며, 다른 플레이어의 주행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서 일대일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Near에도 대응하기 때문에 PS Vita를 가지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지 주행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다.
 
“괴혼 노비타”는 전면의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여 (구슬)덩어리를 굴리거나 후면의 터치 패드 기능으로 가로 세로로 모양을 변형시켜가며 대초원부터 골목길까지 여러 가지 물건들을 붙여가며 크기를 불리는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굴리는 덩어리에는 개미처럼 작은 것부터 초고층 빌딩처럼 거대한 것까지 온갖 물건을 붙일 수 있다.
 
플레이어는 덩어리를 굴리고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넘고 방향을 바꾸어 가면서 물건을 붙인다. 덩어리를 굴리는 도중에도 점프하고 턴을 하는 등 왕자의 다양한 액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더욱 즐거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미션을 완료하면 입수할 수 있는 사탕을 모아서 왕의 의상이나 멋진 음악과 교환할 수 있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의상을 모으는 것도 게임을 즐기는 한 가지 방법이 될 것이다.

 
“테일즈 오브 순백의 이야기”는 2007년 12월에 발매되어 호평을 받았던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를 재구축한 게임이다. PlayStation Vita의 성능을 백분 활용한 고화질 그래픽으로 아름다운 영상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PlayStation Vita판에서는 신규 캐릭터와 세계의 수수께끼를 둘러싼 깊이 있는 스토리를 재구축하는 등 기존의 플레이어는 물론이고 처음 접하는 사람도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  
 
전투 시스템은 다이렉트 인터랙션 리니어모션 배틀 시스템을 채용하였다. 다채로운 콤보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또 PlayStation Vita의 터치 기능을 활용한 새로운 시스템을 탑재. 전투 중, 화면 하단에 표시되는 파티 캐릭터를 터치하면  단축키로 설정한  술기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므로 술법의 영창을 원활하게 하고 싶거나 콤보가 중단될 것 같을 때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참고로 본작에서는 이노마타 무츠미가 디자인한 신 캐릭터 2명이 등장한다. 한 명은 이세계에서 온 고고학자 '큐큐'로 창을 사용하는 전사이다. 언어를 제대로 배우지 않았기에 말을 잘 못하지만 전신에 보이는 상처는 어떠한 전장을 헤쳐왔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사람에게 안기는 버릇이 있다고 한다. 또 한 명은 남성 캐릭터인 '콩웨이'. 큐큐와 마찬가지로 이세계에서 온 의문의 청년이다. 수많은 술법을 사용하며 다툼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것 같은 언동을 보여주며 다른 사람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싫어한다.
 
“릿지 레이서”와 “괴혼 노비타”의 희망소비자 가격은 각 39,800원,  “테일즈 오브 순백의 이야기”의 희망소비자 가격은 49,500원이며, 세 타이틀 모두 2월 11일 PlayStation Vita와 동시 발매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intralinks),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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