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계현기자]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이 블루랩(대표 문영훈)이 개발한 웹게임 '블루문'의 비공개 테스트를 27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는 2월 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블루문'의 웹 버전 안정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블루문'은 웹게임이지만 스마트 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웹 서비스 실시 이후 순차적으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등
다양한 단말기에서 게임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테스트 참가자는 인간·뱀파이어·늑대인간 중 원하는 종족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종족 별로 37종의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 4가지 콘셉,
총 40개 던전에서 전투를 펼치게 되며, 300종 이상의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고윤호 PD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향후 완성도 높은 정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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