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모바일(대표 임종균)은 일본 원업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웹게임 'SD삼국지'를 소셜네트워크 게임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미 모든 스마트폰에서 연동되는
'SD삼국지'는 기존의 전략적인 요소에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이 더해져 또 다른 재미의 소셜네트워크 게임으로 개발 중에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
한편 넥슨모바일은 'SD삼국지'의 새해 첫 업데이트로 감녕, 황개, 태사자, 동탁 등 게임 내 최고 등급인
UR 등급 카드 4종을 포함해 각 등급별로 총 20종의 카드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 등급에서 신규 장수카드가 고르게 더해져 유저들의
전략적인 플레이를 한층 도울 예정이다.
강승한 넥슨모바일 온라인팀장은 "많은 이용자분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고자 매월 장수카드를
꾸준히 업데이트하고 있다"며 "'SD삼국지' 본연의 재미를 살려 올 상반기 중에는 소셜네트워크 게임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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