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씨드나인엔터테인먼트(대표 김건)가 개발한
뮤직 레이싱게임 '알투비트'에서 신규 모드 '린제이 구출전'을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알투비트'가 설 연휴를 맞아 새롭게
선보인 린제이 구출전은 플레이 중간중간 획득한 아이템으로 좀비 캐릭터를 해치워야 하는 협동모드다. 기존 스피드전을 기반으로 한 이 모드는 레이스
시작과 함께 인공지능 좀비 무리를 처치하기 위한 팀플레이가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린제이 구출전은 플레이하면 지급되는 좀비 코인으로,
좀비 펫과 특수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신규 모드 업데이트 기념해 오는 2월 1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남성과 여성 이용자로 팀을 나눠 진행되며, 린제이를 구출한 횟수가 많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 우승한 팀 전원에게는 경험치 30%를 추가
획득할 수 있는 꼬마좀비펫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 중 좀비를 가장 많이 퇴치한 순위 1위부터
30위까지에게는 노스페이스 패딩 점퍼와 아이리버 손난로,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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