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는
초능력자들의 카드배틀 시스템을 통하여 변화무쌍한 전술이 가능한 신개념 액션게임 ‘능력자X’의 VIP테스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월 최종계약 테스트(CBT)를 앞둔 ‘능력자X’는 지난 13일 열린 VIP테스트를 통해 그간 추가된 신규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JCE는 ‘능력자X’의 기경험자 12명과 신규 이용자 10명으로 구성된 VIP테스트 참여자들에게 △신규 미소녀 캐릭터 ‘에리카’ △신규 맵
2종 △강화된 능력자 액션 △클론매치(PVE 모드) 등의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 버전을 공개했다.
VIP테스트는 각자 게임을 플레이한 뒤, 해당 경험을 심층적으로 토론하는 그룹 인터뷰 시간으로 구성됐다.
‘능력자X’의 기경험자들은 “근거리 원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한 ‘에리카’의 밸런스에 감탄했다” “카드수가 많아져 캐릭터를 통한 경험도 한층
다채로워졌다”라는 등 신규 캐릭터를 포함, 추가 콘텐츠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JCE가 자체 개발한 ‘능력자X’는 개성 넘치는 능력자들을 통한 카드 시스템과 오브젝트를 통과하는 공간 파괴란 독특한 콘셉트를 가진 신개념
액션 게임이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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