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3(PS3)로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출시돼 호평 받았던 액션 게임 ‘기동전사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가 50만 장 이상 판매고를
기록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반다이남코게임즈의 PS3용 액션 게임 기동전사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가 50만 장 판매에 성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동전사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아케이드 및 콘솔 배틀 게임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버서스’의 최신작으로 콘솔 게임기로는 아홉 번째 작품이다. 일본 내에서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
역대 거의 모든 기체가 등장하는 `기동전사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초대 건담부터 더블오, 시드, UC 등 최근
작품들에 등장한 유명 기체들이 대거 등장해 2대2로 대결을 펼치는 이 게임은 간단한 조작과 호쾌한 배틀, 협력 요소를 극대화 시켜 국내
이용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반다이남코게임즈는 기동전사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에 기체를 추가하는 다운로드 콘텐츠를
유료로 판매할 예정이다.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