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온라인 AWARDS…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린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일렉트로닉 아츠(EA)와 공동 개발한 FPS게임 '배틀필드 온라인'의 Top1, 2를 가리기 위한 온라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배틀필드 온라인'은 지난달 12일부터 최고의 실력자 개인과 팀을 가리기 위해 이번 대회를 진행해왔다.

개인 부문은 지난 1일까지의 게임 성적으로 병과별 순위를 선정했으며, 2일부터 시작된 인기투표로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온라인 대회를 통해 최강자를 가리는 팀 부문은 오는 7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8일 8강, 15일 4강 및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총 16명으로 구성된 14개의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을 펼치게 된다. 최종 TOP 1, 2에게는 상금 150만원과 100만원이 각각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 TV'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이번 중계에는 지난 온라인 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 이용자 'RVL_파크'가 해설자로 나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