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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게임으로 ‘귀환’…최신판 1월 중순 론칭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는 워너 브라더스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와 협의해 액션 롤플레잉 게임 '반지의 제왕: 북부 전쟁'을 오는
1월 중순에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반지원정대(프로도, 아라고른, 레골라스 등)를 비롯한 다양한 인물들을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으며, 반지의 제왕 속 다양한 에피소드를 원작과 다른 시각으로 즐길 수 있다.
'반지의 제왕: 북부 전쟁'는 오는 1월 중순 PS3 및 X박스360 버전이 한글 자막화돼 출시되며, PC는 영문으로 출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플레이 인터렉티브 홈페이지(http://www.inplayinteractive.net/inplay/videogame.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게임하면서 선행했어요~!" … '데카론' 유저 1000만원 기부
게임하이(대표
김정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데카론' 사용자들이 기부 이벤트를 통해 조성한 1000만원의 성금을 월드비전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이벤트를 통해 마련된 이번 기부금은 식사를 거르는 아동,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노인
등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랑의 도시락'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 ‘런앤히트’ 인기 ‘여전하네~’…다운로드 150만 돌파
NHN(사장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야구게임 런앤히트가 200만 다운로드를 눈 앞에 두고 있다고 금일(3일) 밝혔다.
런앤히트는 2011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통합 다운로드 150만 건을 돌파했다. 작년 11월 24일 100만 건
돌파에 이어 한달 남짓한 기간 동안의 기록으로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선수들의 실명과 사진, 경기기록을 도입해 사실성을 극대화 한 점이 주요 인기
요인"이라며 "2011년 선수 로스터 업데이트에 이어 최근에는 일구회 소속 선수들의 라이선스도 추가해 전설의 선수들을 선보이는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한게임 런앤히트를 통해 더 재미있는 '손 안의 진짜 야구'를 체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게임진 김상두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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