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일인칭슈팅(FPS)게임 '스페셜포스2'의 세 번째 한국 콘텐츠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대한민국 주력 소총인 K2를 22일 공개했다.
먼저, 오늘 공개된 K2는 유지보수가 쉽고 휴대성이 좋으며, 빠른 조준 사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게임에서는 각종 총기 옵션 및 광학장치 부착이 쉽도록 레일 시스템이 적용된 버전으로 공개됐다.
이로써 '스페셜포스2'는 ▲삼성동 고층빌딩 배경의 스카이라인 맵 ▲대한민국 최정예 특수부대 UDT 캐릭터 ▲대한민국 제식 소총 K2 총기를 차례로 공개하며 3차에 걸친 한국 콘텐츠 업데이트를 끝마쳤다.
또한, 중국 항구도시 상하이를 배경으로 제작돼 전작 '스페셜포스'에서도 인기가 있던 탈출미션 맵 상하이(SHANGHAI)가 데저트켐프에 이어 두 번째 리메이크 맵으로 공개됐고, 누적 랭킹뿐 아니라 주간, 월간 Top10, 지역별 클랜 순위 등 다양한 조건으로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랭킹 시스템이 새롭게 오픈 됐다.
뿐만 아니라 카모(CAMO)시스템도 도입해 화이트 컬러로 위장할수 있는 크리스마스 에디션(적용 시 영구 사용)도 나와 M4A1과 CZ700, M249SPW 주무기에 화이트 색을 입힐 수 있으며 추가로 UI시스템을 추가하고 신규 아이템도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됐다.
넷마블의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맵, 특수부대, 총기 등의 한국 콘텐츠가 모두 공개되면서 전체적인 재미도 한층 강화됐다"며, "새로워진 '스페셜포스2'의 전장에서 더욱 생생하고 화끈한 정통 밀리터리 전투의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한국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1월 11일까지 ▲신규 맵에서 플레이하고 캐쉬 아이템 받는 상하이 대작전 이벤트 ▲복귀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특별 아이템 지급하는 신입요원 복귀요원 이벤트 ▲하루 한번 유니크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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