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용준 기자] 온라인 FPS 전문 개발사 레드덕이 개발한 '메트로 컨플릭트:프레스토(이하 메트로 컨플릭트)'가 오는 18일까지 1차 CBT를 진행한다.
FPS게임으로는 최초로 돌격모드 영상을 전격 공개, 블록버스터 FPS로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메트로 컨플릭트'는 지난 14일 테스터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식 서비스를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섰다.
이번 CBT를 통해 테스트에 참가하는 유저들은 두 개의 무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듀얼웨폰 시스템’과, 압도적인 화력으로 중무장한 ‘타격요원(Gunner)’, 그리고 킬 포인트에 따라 체력회복, 스캐너, 다탄두 미사일 등 특수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스톰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존의 ‘깃발뺏기 미션’을 보다 공격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스타일로 개선한 ‘돌격미션’을 통해 기존 FPS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전투를 체험 할 수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테스트에 참가하는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플레이 후 설문조사에 참여한 100분을 추첨하여 고급 Razer 마우스패드를 증정하며, 테스트 도중 발견한 버그 신고자 및 게임 개선에 대해 좋은 의견을 올려준 유저를 대상으로 ‘영광의 이름’이라고 명명된 공식 홈페이지 훈장과 함께 최고급 그래픽카드(GTX560TI)와 Razor 데스에더 마우스, 그리고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메트로 컨플릭트' 게임 플레이 소감을 본인의 블로그에 올리면 최고의 리뷰를 올려준 5분을 선정, 공식 파워블로거로서 게임 내 훈장과 엠블렘이 지급되며, Razor 블랙위도우 얼티메이트 키보드를 함께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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