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푼코퍼레이션(대표 박재우)은 고릴라바나나(대표 김찬준)가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레드블러드'에서 오는 17일까지 버닝 파티를 개최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1차 테스트 및 지스타에서의 성원에 감사하고, 2차 테스트 전에 개선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버닝 파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동안 레드블러드를 플레이하면서 다채로운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이번 버닝 파티에서는 지난 1차 테스트에서 우수 리뷰 및 버그 제보로 '가문의 영광' 캠페인의 첫 당첨자로 선정된 게이머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도 마련됐다. 우선 레드블러드를 플레이하면서 이벤트 아이템을 모은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MINI , AUDI A4, BMW 520i 등 고급 자동차 렌탈 및 호텔 숙박 패키지 등을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키장, 리프트권,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이용권 등 추운 겨울을 보다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선물이 준비됐으며, 가입 및 로그인만 해도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빅스푼코퍼레이션 박재우 대표는 "레드블러드를 기다리고, 성원해주는 분들에게 보답하고, 개선된 게임성에 대한 재점검을 위해 버닝 파티를 준비했다"며, "레드블러드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redbloo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김남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