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CJ 넷마블, '신작 4총사' 동시출격
by ♣서로해♣ | 11.12.12 07:48 | 998 hit
[머니투데이 이하늘 기자] [[스마트!게임세상]일 명작 '마계촌' 원작, 3D로 역동성 강조]   CJ E&M 넷마블은 최근 총 4개의 신작게임을 잇따라 선보이며 게임명가의 명성을 이어간다.   이 가운데 가장 기대를 모으는 작품은 S2다. 넷마블은 지난 7일 서든어택을 개발한 백승훈 사단이 6년만에 내놓은 S2를 예고도 없이 깜짝 공개했다.   기존 FPS가 밀리터리 기반이었다면 S2는 도심에서 벌어지는 갱스터와 특수기동대(S.W.A.T) 간의 치열한 대결을 형상화했다.   S2는 백승훈 사단의 트레이드 마크인 '난전·난입' 등의 요소를 그대로 담아냈다. 이밖에 △밀리터리 컨셉을 탈피한 갱스터 스타일의 캐릭터 △교전빈도의 극대화 △극한의 타격감 △개인 커스터마이징의 극대화 △커뮤니티의 진화 △쉬운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일본 캡콤의 명작 오락실 게임 '마계촌'을 원작으로 한 '마계촌 온라인'은 횡스크롤 액션 방식을 채용했다.   조작이 간편하고 타격감이 뛰어난 것은 물론, 3D 사이드뷰에 특화된 자체 개발 엔진을 사용해 역동적인 스테이지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특징이다.   지난달 실시한 비공개테스트에서는 △4일 연속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52% △1인당 일 평균 플레이 타임 175분을 기록하며 기존 게임의 평균실적을 크게 뛰어넘었다.   미래 배경의 FPS '그라운드제로'는 총만 쏘는 일률적인 전투 방식을 넘어섰다.   각 진영별로 준비된 다양한 특수 무기를 사용해 구역방어, 교란, 공간 침투 등의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용자 취향에 따라 전투 상황에 맞는 특수무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성인만을 위한 하드코어 액션 MMORPG 게임 '블러디헌터'도 오는 13일 초종 테스트에 돌입했다.   이 게임은 타격감과 생생한 효과로 현실감을 높여 성인들의 눈높이에 충실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성인액션 게임으로는 드물게 135분이라는 긴 평균 플레이타임을 기록할 만큼 충성도 높은 이용자들을 확보했다.   CJ 넷마븡 관계자는 "4종의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동시에 선보여 올 겨울과 내년 게이머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하늘기자 is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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