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CJ E&M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 조영기)은 총싸움(FPS)게임 ‘S2’(http://s2.netmarble.net)의 2차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S2’의 2차 베타 테스트는 넷마블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로 25일 오후 3시부터 27일 자정까지 중단 없이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이 기간 동안「S2」사이트(http://s2.netmarble.net)에 접속하기만 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차 테스트는 ▲현금탈취모드 ▲신규맵 3종 ▲신규 총기 4종 ▲클랜전 등 4가지 요소가 새롭게 추가됐다. 2차 테스트 사전 신청자에게만 지급되는 유니크 총기 1종 등 총 4종의 총기도 선보인다.

이중 ‘현금탈취모드’는 국내 최초로 FPS에서 적용되는 만큼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상당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 단판으로 구현되는 현금 탈취모드는 ‘더 뱅크’라는 신규 맵을 통해 진행되며 중립 지역에 있는 현금을 탈취해서 본인 진영으로 수송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S2」의 2차 베타 테스트를 기념해 ▲친구초대 이벤트 ▲클랜명 선점 이벤트 ▲활성화 이벤트 등 3개의 이벤트를 테스트 기간 동안 동시 진행한다.

<이대호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