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NTN]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국내 오픈 마켓 3사에 글로벌 모바일 RPG인 ‘제노니아4’ 무료 버전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게임은 국내외 시장에서 킬러콘텐츠로 평가 받고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프리투플레이(Free To Play) 방식이다.

‘제노니아4’는 유료 버전에 이어 무료 버전을 제공하는 다양화 서비스로 유저들의 만족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레마켓과 오즈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5점 만점에 평점 4.9점을 기록하는 등 스마트폰 전용의 뛰어난 그래픽 디자인과 진화된 콘텐츠는 글로벌 RPG로써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 게임은 풀 HD 그래픽 디자인과 멀티 사운드를 기반에 방대한 스토리가 담겨 있으며, 2:2의 PvP 등 진화된 스마트폰 게임의 기술력과 풍성한 콘텐츠가 무기다.

또한 4종의 클래스별로 220여 종 몬스터와의 상관관계를 엮어낸 사실적인 시스템은 캐릭터 육성 및 전투, 스토리 전개에 대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김진영 게임빌 국내마케팅파트 팀장은 “스마트 RPG를 슬로건으로 기획, 개발된 ‘제노니아4’는 유료 버전을 통해 뛰어난 게임성이 검증된 최고의 모바일 RPG로 자부한다”며 “이번 무료 버전의 출시가 스마트폰 RPG의 대중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규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