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GT차트-모바일게임]프로야구 열풍, 앱스토어에서는 식지 않아
by ♣서로해♣ | 11.11.20 05:54 | 1,180 hit


■ 프로야구 시즌 종료 무관하게 인기는 여전

NHN한게임의 '런앤히트'는 앱스토어 출시 하루만에 무서운 상승세로 1위를 차지했다.

'런앤히트'는 KBO와 선수협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 4000여명의 선수 실명과 사진은 물론 경기기록 등을 게임내에 적용됐으며, 선수 트레이드와 스카우트, 라이벌 구도, 각 구장 배경 등을 표현해 사실감을 높였다.


또한 앱스토어 출시 이전에 T스토어로 먼저 출시 됐으며, 무료 어플 전체 1위는 물론 서비스 한달만에 40만건이 넘는 다운로드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유·무료차트를 살펴보면 '홈런배틀2' '2011 프로야구'가 각각 4위 9위를 차지하며, 스마트폰용 야구 게임이 꾸준히 상위를 유지하는 등 안드로이드 순위와는 다르게 야구 열풍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무료차트에 2위를 차지한 '붐셰이크'는 한국 카테고리 오픈을 기념해 한시적으로 무료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붐셰이크'는 전세계 유저들이 직접 게임의 노트를 만들어 함께 공유가 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음악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기존 게임과 다르게 리듬에 맞춰 돌리고 흔드는 제스처 기능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윌리를 찾아라' 30대 유저라면 한번쯤 찾아봤을 윌리가 아이폰으로 출시 됐다. 어릴 적 큰 책으로 찾던 재미를 아이폰으로 가져오며 작아진 화면에 "책으로 찾는 재미를 느끼기 힘들지만 옛향수를 불러와 좋다"는 게임평을 남긴 유저도 있었다.

지난주에 이어 꾸준히 1위를 지키는 '카트라이더 러쉬'는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개발된 스마트용 게임으로, 출시와 동시에 무료 어플리케이션의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무료에서 유료 어플리케이션으로 전환 됐음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 '카드라이더'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넥슨모바일은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을 출시해 무료 어플리케이션의 1위 자리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메이플스토리는 네트워크 플레이가 도입돼 유저 간 아이템거래, 채팅, 우편함 광고판 등 기존 온라인 게임의 커뮤니티를 스마트폰으로 재현시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빌은 자사의 대표 액션 RPG '제노니아4'를 무료버전과 유료버전 두가지를 출시해 무료차트에서는 3위를 기록하고, 유료차트에서는 10위를 기록했다.


무료버전은 기존 게임에 있는 무료 컨텐츠를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한 정식판으로 출시됐고, 유료버전은 무료버전과 동일하나 약 9000원 상당의 아이템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버전이다.

유료버전 아이템은 게임 머니, 클레스별 레전드 무기와 여행가방, 만능강화석으로 구성 됐다.

조상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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