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8일부터 진행된 ‘삼성 앱스 WCG 2011 한국대표 선발전’은 13일 지스타 행사장에서 진행된 최종 결선을 마지막으로 총 12개 종목에 걸쳐 7팀, 43명의 한국대표 선수단을 최종 선발했다. 한국대표 선수단은 내달 8일~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WCG 2011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하게 된다.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정종현이 1위를 차지하면서 한국 대표로 선발되고, 이정훈과 김영진이 2, 3위를 차지했으며, <리그오브레전드>에서는 ‘EDG’이 MiG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대표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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