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삼국지천에 ‘우정촌 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짝 이벤트는 기존의 40레벨 이상의 삼국지천 게이머가 신규 게이머를 초대한 뒤 신규 게이머로부터 친구 추천을 받고, 같이 플레이 하면서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 되는 친구 추천 이벤트이다.

이벤트는 기존 게이머가 초대한 게이머의 성장을 도우며 함께 게임을 즐기고, 초대 받은 신규 게이머가 20, 30, 40, 50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신규, 기존 게이머 모두 보상 아이템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규 게이머에게는 빠른 성장을 돕는 만능물약과 동전 주머니를, 기존 게이머에게는 상급 결정석 등 강화 아이템과 5천 캐시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우정촌 짝 이벤트는 오는 12월 8일까지 진행되며, 기존 게이머는 신규 게이머를 최대 10명까지 초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삼국지천의 ‘PD, 배수의진’ 2번째 인터뷰 영상이 업데이트 됐다. 인터뷰 영상의 주요 내용은 최근 이슈가 된 밸런스 조치와 향후 개발 방향 그리고 곧 있을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들로 이뤄져있다.

신규 전장터 오픈으로 진짜 전장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삼국지천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홈페이지(three.hanbit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 김한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