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청소년위원회(준)가 셧다운제에 반대하는 사람들과 함께 밤샘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2일 늦은 밤 진보신당 청소년위원회는 트위터에 셧다운제를 반대하는 의미로 오는 12일 밤 11시부터 서울 중구 여성가족부 청사 앞에 모여 핸드폰, 컴퓨터, 노트북, 게임기 등 다양한 기기와 대형 스크린 및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해뜰녘까지 게임을 플레이하자고 밝혔다.
한편 셧다운제는 오는 20일부터 시행 예정으로 이에 따르면 만 16세 미만 청소년은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게임에 접속을 할 수 없다.
[매경게임진 오상직 기자 [email protected]]
반대는 한다만 이러면 자신만피곤해질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