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GT차트-모바일] 앵그리버드 이름값 '톡톡', 국내 앱스토어 무료부문 1위
by ♣서로해♣ | 11.11.04 05:46 | 1,480 hit


▶ '앵그리버드' 무료 부문 1위, '2011 프로야구' 유료 부문 1위 차지

국내 앱스토어 게임 무료 순위를 살펴보면 로비오모바일에서 개발한 '앵그리버드'가 무료 부문 1위를, 유료 순위에서는 게임비의 '2011 프로야구'가 1위를 차지했다.


'앵그리버드'는 각 스테이지에서 정해진 새들을 차례대로 새총을 이용해 쏴 적들을 모두 처치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모든 새들을 쏘고 적이 남아 있다면 실패하게 된다. 또, 모두 처치했을 경우 구조물의 파손 정도에 따라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유저는 점수에 따라 별을 1~3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 게임에는 빨간새, 파란새, 노란새, 흰새, 검은새, 녹색새로 총 6종류의 새가 등장한다. 빨간새는 기본으로 등장하는 새이며, 파란새는 3개로 분리되는 특수효과가 있다. 노란새는 삼각형처럼 이뤄져 있어 고속으로 들이받는 효과가 있으며, 흰새는 공중에서 알을 투하시키고 위로 날아가는 효과가 있다.

검은새는 건물에 부딪힌 후 약 3초 후에 터지며, 날린후에 터치를 해도 터진다. 녹색새는 터치하면 부메랑 역할을 한다.


'2011 프로야구'는 일반폰 버전으로 먼저 출시된 작품을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형태로 재탄생된 게임이다. 이 게임은 강화된 해상도를 담아 대화면에 최적화된 가로형으로 개발됐다.

또, 정전식 터치 조작(스크린을 터치시 손끝에서 일어나는 정전기로 조작하는 방식, 펜류로는 조작이 불가능하다)에 특화된 터치 포인트 시스템을 탑재해 빠르고 편리한 조작으로 야구 특유의 속도감과 정확성을 배가했다.

안드로이드 게임어플 순위를 살펴보면 모비릭스에서 개발한 '미소녀당구클럽'이 무료부문 1위를, 유료부문에서는 게임빌에서 개발한 '2012프로야구'가 지난 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미소녀당구클럽'은 일반폰 버전으로 먼저 출시됐으며, 가독성이 높은 인터페이스와 적절한 화면 구성으로 스마트폰에 최적화시켜 재 출시된 당구 게임이다.

이 게임은 3구, 4구, 나인포켓볼의 3가지 방식의 게임과 무한대전, 2인대전, 토너먼트의 게임모드로 구성돼 있어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2012프로야구'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돼 새롭게 탑재된 '틸팅 타격'과 '제스처 투구'가 특징인 게임이다.


틸팅 타격은 스마트폰을 상하좌우로 기울여 원하는 타격존을 공략하는 타격이며, 제스처 투구는 스마트폰 터치를 통해 원하는 구질을 손쉽게 공략할 수 있는 투구다.

또,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800x480 풀 HD 그래픽으로 제작됐으며,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대 묘미인 '나만의 리그'는 타자와 투수로 분리돼 각기 다른 스토리를 진행하게 되며 동시에 각기 다른 히로인을 공략할 수 있다. 유저들은 플레이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 엔딩을 볼 수 있다.

허용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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