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에이펠릭스(대표 이상현)는 CJ E&M의 게임포털 사이트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과 동시 서비스 중인 칠웅 온라인에서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서버 초패왕 항우를 추가하고,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칠웅온라인은 상용화 이후, 열흘 남짓 만에 회원 수 8만명을 돌파하는 등 초반부터 게이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춘추전국시대 배경의 대표 게임이라는 자리매김 하면서 그동안 꾸준한 인기몰이 중이다.

올해 9월 그랜드오픈 이후로 군단전 이벤트, 추석맞이 이벤트, 가을맞이 이벤트 등의 굵직한 이벤트를 계속하면서 기본적인 게임 재미 외에도 게이머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게임 환경을 제공해 왔고, 기존 게이머의 줄기찬 서버 추가 요청에 따라 제 1서버 한고조 유방 서버에 이어 제 2서버 초패왕 항우 서버를 추가했다.

또한 칠웅온라인에서는 대규모 업데이트도 실시했으며, 신규 서버 추가를 기념해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인 4주간 군주 랭킹전에서의 문화상품권 지급한다. 이와 함께 신규 게이머를 위한 넷마블캐쉬,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 외에, 업데이트 기념으로 게임 내에서 반드시 필요한 경험치 관련 아이템을 모든 게이머에게 지급한다.

이외에도 칠웅온라인은 11월 중으로 대규모 2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에이펠릭스는 관계자는 "그동안 게이머들이 제안한 다양하고 소중한 의견들을 반영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게임의 안정성을 고려해 10월, 11월 두차례로 나누어 단행할 예정으로, 이번에 단행된 1차 업데이트를 통하여 게임 편의성과 컨텐츠 다양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칠웅온라인 홈페이지(www.sevenhero.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