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기반 온라인 액션 슈팅 게임 '파이어폴'의 5번째 배틀프레임이 공개됐다.

레드 5 코리아(지사장 이우영)는 자체개발작 '파이어폴'의 신규 배틀프레임 '드레드노트'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배틀프레임 '드레드노트'는 막강 화력을 자랑하는 중화기와 더불어 그 위력을 배가시켜 줄 다양한 공방 능력 등을 갖췄다. '파이어폴' 최강의 전투형 배틀프레임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관측이다.

'드레드노트'의 핵심능력은 헤비 아머(Heavy Armor)와 썬더 돔(Thunder Dome)과 같이 에너지 자기장을 이용해 적의 공격을 무력화시키는 방어 능력, 에너지를 극대화해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드레드 필드(Dread Field)와 터릿 모드(Turret Mode) 등이 있다.

이와 관련 이우영 레드 5 코리아 지사장은 "한국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를 목전에 둔 시기에 맞춰 국내 팬들에게 '파이어폴'의 새로운 캐릭터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개된 5번째 캐릭터 외에도 '파이어폴'과 관련된 새로운 소식이 지스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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