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대표는 2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1년 말까지 ‘디아블로3’ 론칭을 목표했으나, 2012년 초로 새로운 목표를 잡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목표하는 완성도와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조금 더 개발 작업에 시간을 써야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블리자드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북미서 시작된 디아블로3 비공개테스트(CBT)를 연장하고 당초 계획보다 더 많은 테스터를 추가로 받을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미국 배틀넷 계정 관리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일정 등 구체적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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