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액션게임 ‘스타일리시 스프린트’ 가 3사가 운영하는 오픈마켓 시장을 모두 석권, 글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픽토소프트는 최근 ‘스타일리시 스프린트’가 올레마켓, OZ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T스토어 게임순위에서도 1위를 달성, 국내 오픈마켓 모두를 석권했다고 9일 밝혔다.
‘스타일리시 스프린트’는 간단한 조작으로 타격감과 속도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인기 액션 게임이다.
6월 한국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면서 전체 1위, 이후 8월에는 안드로이드로 이식되면서 KT 올레마켓 및 LGU+ OZ스토어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번 T스토어 1위 달성을 통해 현재 국내 오픈 마켓에서는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신기록을 달성하게 된 것이다.
T스토어 1위 달성 직전에는 ‘2011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제 1차 베스트 앱 공모전’ 에서 우수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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