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자사의 무협 MMORPG ‘미르의 전설2’ 내 미니 게임 ‘무한 대전’을 업데이트 한다고 6일 발표했다.
미르의 전설2는 지난 2001년 이후 서비스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장수 온라인 게임. 중국 내 온라인 게임 붐을 일으킨 게임 한류의 주역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오는 7일 추가되는 ‘무한 대전’은 캐릭터 직업에 관계없이 10레벨 이상의 이용자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미니 게임 형식이다.
시간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사냥해야 하는데 캐릭터가 가진 고유 능력을 활용해 신속한 전투를 펼치는 것이 주된 묘미다.
해당 콘텐츠는 총 50 단계의 스테이지로 구성, 이용자는 비천현 지역에 위치한 무한 대전 안내인 NPC를 통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다섯 관문을 통과할 때마다 주어지는 수련 포인트를 통해선 ‘마혈검’, ‘신혈창’, ‘용혈검’ 등 다채로운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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