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게임 ‘슈퍼액션 히어로’의 최신작이 피처폰으로 공개됐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게임 ‘슈퍼액션 히어로5’를 SK텔레콤을 통해 30일 출시했으며, KT, LG유플러스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퍼액션 히어로5는 전편에 볼 수 없었던 더욱 강해진 적 RHX, 쿠거와의 전투가 추가되었고 폭탄설치, 잠입, 인질구출 등 다채로운 100여 개의 미션들을 제공하며 액션게임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특히 미션 수행 시 위기상황에 동료 히어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동료 시스템’과 히어로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강화시키는 ‘강화 시스템’을 도입해 전작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회사 측은 이용자가 직접 아이템을 제작 공유하는 시스템도 더욱 발전해 가면뿐 아니라 무기, 얼굴 제작 등 제작 가능한 아이템을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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