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엠게임즈(대표 심재욱)는 누적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밀리언셀러 부루마불 시리즈의 최신작 ‘부루마불2011’를 출시한다. ‘부루마불2011’은 8월 초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돼 한국 앱스토어 유료부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부루마불’의 제작팀이 개발했다. ‘부루마불2011’은 원작의 모습에 충실하면서도 게임의 빠른 진행을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원작 게임의 목적인 상대를 파산시키기 외에 목표금액달성하기, 30턴 제한 룰과 같은 모드를 제공, 한 게임당 플레이 시간이 50% 이상 단축되어 자칫 지루할 수도 있는 게임 플레이 타임을 줄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처음 접하는 유저 또한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해 세계일주 튜토리얼 모드가 제공되며 월급부스터, VVIP우대권 등 게임진행을 쉽게 만들어 주는 다양한 아이템도 구현됐다. 이밖에도 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다르게 주어지는 30여종의 도전과제와 국가별 26개의 토너먼트 대회는 전작보다 커진 콘텐츠 볼륨을 자랑한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