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앨리샤'에 신규 레이스 모드인 '기사단전'과 '리그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기사단전'은 일종의 길드전으로 기사단에 소속된 유저들이 4명씩 팀을 이뤄 기사단 대 기사단으로 경기를 펼치는 모드. 기사단전은 매일 19시부터 23시까지 진행되며, 매칭 시스템으로 선정된 다른 기사단과 3전 2선승제로 승부를 겨루게 된다.
또한 앨리샤 리그가 시작된다. 게임 캐릭터 4레벨이 되면 자동으로 참여되는 리그는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총 4개로 구성된다.
경기 순위에 따라 얻은 포인트로 리그 내 순위가 정해진다. 포인트가 일정 수준이상 획득되면 더 높은 리그로 올라가고, 매주 수요일 랭킹에 따라 보상 아이템이 지급된다.
엔트리브소프트 박세환 앨리샤 개발 디렉터는 "새롭게 도입된 기사단전과 리그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은 소속감과 목적성을 갖고 더욱 즐거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며 “추후 기사단의 랭킹 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게임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게임진 김상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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