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게임업계 빅6를 집중적으로 해부한다. 1부 하반기 전략
by ♣서로해♣ | 11.07.10 05:58 | 2,190 hit


엔씨소프트,블리자드,네오위즈게임즈,CJE&M넷마블,NHN한게임

올 상반기 신작 가뭄과 셧다운제 논란 등으로 대내외적 성장통을 겪었던 게임업계가 하반기 글로벌 시장 확장, 신작 라인업 등을 통한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또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3' 등의 대작 온라인게임들이 하반기 일정을 계획하고 있어 다소 침체기를 겪고 있던 국내 게임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오는 11월 시행되는 셧다운제에 따른 탄력적 운영, 게임과몰입 해소대책 마련 등은 게임업계가 풀어야할 과제로 남아 있는 상태다.

이에 <게임조선>은 게임업체 '빅6'인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엔씨소프트, NHN한게임, CJ E&M 넷마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등 하반기 경영전략과 국내외 사업계획 등을 통해 게임업계의 중장기적인 청사진을 집중 조명한다.

게임업계 빅6를 집중적으로 해부한다. 1부 하반기 전략

※ 퍼블리셔 넘어 개발 영역까지...영토확장에 나서는 네오위즈 편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 이하 네오위즈)는 올 하반기 공격경영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퍼블리셔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이와 동시에 '국내 최고 게임개발사'라는 수식어도 동시에 챙기겠다는 게 네오위즈가 구상하는 큰 그림이다.

이를 위해 네오위즈는▲글로벌 경쟁력 강화 ▲자체 개발력 강화 ▲전략적 IP(지적재산권) 확보 ▲내실성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하반기 5대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신성장동력 창출의 기초를 다져 나가겠다는 것.

특히 최근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가진 '고포류(고스톱, 포커 등 웹보드 게임) 이미지' 쇄신을 선언하는 등 변화에 한발 다가선 모습이다.  (중략…)

http://game.chosun.com/article/view.php?no=77421

※ 해외진출 확대와 플랫폼 다변화로 1조 클럽 노린다 넥슨 편

넥슨(대표 서민)은 올 하반기 공격적인 해외 진출에 기초한 핵심 역량 강화를 선언했다. 동시에 다수의 신작을 출시하고 온라인게임 플랫폼의 다변화라는 두 마리 토끼도 겨냥하고 나섰다.

이를 통해 넥슨은 지난해 아쉽게 놓친 ‘게임업계 최초 1조 원 클럽 가입’의 재도전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중략…)

http://game.chosun.com/article/view.php?no=77481

※ 사행성 이미지 줄이고 모바일시장까지 선점 나선다 NHN한게임 편

한게임의 하반기 경영전략은 ▲퍼블리싱 사업 강화 ▲웹보드게임 건전화 ▲채널링 사이트 '플레이넷' 런칭 ▲스마트폰 게임 시장 선점 등 크게 4가지로 요약된다.

우선 '테라'와 '야구9단'의 흥행몰이를 교두보 삼아 퍼블리싱 게임사업 부문에서 큰 폭의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다.

특히 MMORPG와 스포츠게임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 5월 제주도에서 열린 '한게임 EX 2011'를 통해 공개한 게임 중 상당수가 MMORPG와 스포츠 게임이었다.  (중략…)

http://game.chosun.com/article/view.php?no=77539

※ 자체개발과 해외시장 공략으로 업계 선두 노린다 CJ E&M넷마블 편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 이하 CJ 넷마블)은 2011년 대내외적으로 여느 때보다 정신없는 상반기를 보냈다.

우선 지난 3월 내적으로 큰 변화를 맞이했다. CJ 그룹 내 미디어 사업부문의 6개 계열사가 E&M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되면서 지난 2004년부터 7년간 사용해왔던 ‘CJ인터넷’이란 이름과 작별한 것. (중략…)

http://game.chosun.com/article/view.php?no=77783

※ 블소와 길드워2로 세계시장 도전...MMORPG 명가 아성 지킨다 엔씨소프트 편

'MMORPG 명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는 올 하반기에도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등 대형 MMORPG를 통해 게임업계 맏형이라는 아성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또 지난 3월 한국야구위원회로부터 프로야구단 '다이노스' 창단 최종 승인을 계기로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세상 사람들을 더 즐겁게 만들겠다'는 엔씨의 기업모토를 가상과 현실공간 모두에서 이뤄내겠다는 다부진 각오다. (중략…)

http://game.chosun.com/article/view.php?no=77836

※ 디아블로3 등 조용하면서도 묵직한 행보로 비상을 꿈꾸다 블리자드 편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 모하임, 이하 블리자드)의 하반기 행보는 조용하면서도 묵직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정확한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대작 ‘디아블로3’의 하반기 베타테스트 실시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다시 한 번 비상을 꿈꾸고 있다. 또, 오랜 숙원사업인 e스포츠의 글로벌 대중화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중략…)

http://game.chosun.com/article/view.php?no=77944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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