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룬(대표 주아휘)은 한국 지사 쿤룬코리아를 설립하고 첫 번째 온라인웹게임 'K3온라인'을 선보였다.

이 게임은 중국과 대만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전쟁 전략 웹게임으로 삼국 시대를 바탕으로 제작됐고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홈페이지에 가입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K3온라인'은 공격과 방어, 보조, 방해, 책량 등 72개의 병종과 10종류의 진형, 플레이어간 PK, PVE 등의 시스템과 함께 병력을 즉시 모집할 수 있는 방식이 특징이다. 따라서 건축과 채집 등의 활동이 불필요하며 농장과 은광을 바탕으로 자원을 점령하고 방어해나가면서 자신의 군단을 발전시켜나가는 것을 핵심 콘텐츠로 한다. 

▲ K3온라인 게임화면 캡처이미지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