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스마트폰으로 나오는 '게임로프트' 게임들은 아이폰으로 먼저 출시하고, 안드로이드폰으로는 뒤늦게 출시하는 경향이 많았다. 허나 안드로이드 시장이 커짐에 따라 게임로프트는 기존과 같이 아이폰용 게임부터 출시 후 안드로이드용 게임을 출시하는 것이 아닌 양기종 간에 거의 동시에 출시하는 방식으로 변경했으며, 최근에는 '백스텝'이라는 작품이 안드로이드계열 기기인 '엑스페리아 플레이'에만 기간독점으로 출시한 상황까지 벌어졌다.
그리고 얼마 전 게임로프트에서 프로모션을 공개했던 '9mm'는 이전에 나온 '분노의 질주'처럼 iOS와 안드로이드 계열 기기로 출시 예정 중이라 표기가 됐고, 이번 작품 역시도 양기종 간 비슷한 시기에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과 상황이 달라져 안드로이드용 게임도도 아이폰용 게임과 거의 동시에 출시 되고 있다
최근 공개 된 9mm의 프로모션을 살펴보면 플레이어 캐릭터로 추정 되는 주인공이 자동차를 타고 다양한 장소로 이동하는데 이는 오픈월드게임인 'GTA'나 이전에 게임로프트에서 출시 했던 '갱스터' 시리즈가 연상 되는 바이다. 아울러 주인공이 마약을 살펴보는 장면에서는 경찰로 추정 되는 인물의 모습이 보이고, 3인칭 시점에서 진행 되는 총격전은 '맥스페인'이 연상되기도 한다.
자동차를 타고 도시 여러 곳곳을 이동하는 화면으로 예상 된다
경찰과 마약의 관계와 3인칭으로 이뤄진 총격씬은 맥스폐인이 연상 되기도?
또한 그래픽은 매번 같은 엔진으로 만들어져 비슷한 그래픽 구성을 보였던 갱스터나 다른 게임로프트 게임들과 달리 전체적으로 상향하여 한층 강화 된 모습을 보여줬고, 이는 마치 콘솔게임들을 보는 느낌이 들어 기대가 된다.
9mm는 기존의 게임로프트 게임과 달리 퀄리티가 뛰어나다
아직 9mm에 대한 세부 정보가 공개 되지 않아 현재로서는 추측만 가능할 뿐이지만 게임로프트 게임들은 언제나 가격 이상의 퀄리티와 게임성을 보여준 사례가 많으므로 본 게임의 출시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