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대표 서현승)은 모바일 카드배틀 RPG(역할수행게임)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시즌 2 콜로세움 대난투'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데빌메이커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1위, 구글플레이 매출 8위에 오르는 등 팜플의 핵심 캐시카우로 자리 잡은 게임이다. 출시 6개월이 지난 현재도 매출 순위 20위내에 올라있다.
이번 시즌 2 업데이트는 PvP(이용자간대결) 콘텐츠를 핵심으로 한 콜로세움 추가가 특징이다. 콜로세움에 입장하면 다른 이용자들과 전투가 가능하다. 기본 전투 가능 횟수는 5회이며 3분마다 1회씩 추가된다. 콜로세움에는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만 입장할 수 있으며 '코인'을 사용해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는 최대 20개 코인을 보유할 수 있다. 출석 체크한 이용자자들에게는 매일 10개씩 코인을 지급한다.
사용자 환경도 개선됐다. 파티 편성 기능을 개선했고 동료들과 모의 전투도 가능하다. 또, 최고 레벨을 70까지 확장해 최대 카드 보유한도나 파티 코스트, 최대 빛 등도 이에 맞춰 추가 획득할 수 있다.
팜플은 이번 시즌 2 업데이트를 기념해 한정판 캐릭터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친구에게 데빌메이커를 추천하고 새로 들어온 친구가 해당 이용자의 ID를 입력하면 친구 초대 수에 따라 프리미엄 티켓, 빛 포션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카카오톡 친구 초대 이벤트로 30명의 친구를 초대할 경우에는 5등급 유니크 나나카드를 증정한다. 콜로세움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한정판 데빌메이커 일러스트 족자를 추가로 증정한다.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 시즌 2 콜로세움 대난투’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업데이트 및 이벤트 등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팜플 공식 홈페이지(http://www.palmpl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빌메이커: 도쿄 시즌2 프리뷰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6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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