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확장팩인 버저비터의 2차 CBT를 25일 오후 6시부터 실시한다.
확장팩 버저비터는 '프리스타일2'의 여름 성수기 업데이트로 이 달 초에 진행된 1차 CBT를 통해 스타일 시스템 제거, 공격 농구로의 전환, 스킬 시스템 개편 등 변화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2차 CBT는 지난 1차 CBT에서 확인된 게임 플레이 밸런스 문제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테스트는 별도 테스트 페이지(fs2-cont.joycity.com/testserver/main.jce)를 통해 25일 오후 6시부터 6시간동안 진행되며 '프리스타일2'를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조영석 프리스타일2 사업부장은 "확장팩 버저비터는 '프리스타일2'가 여러 달 동안 열심히 준비한 업데이트인 만큼, 만전을 기하기 위해 또 한번의 CBT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2차 CBT 역시 이용자 분들의 의견을 꼼꼼히 체크하여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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