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의 대표 MMORPG <미르의 전설3>(www.mir3.co.kr)가 오늘(25일) 하반기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미르의 전설3'는 ▲대규모 공성전 '월하요새' 업데이트와 ▲신규 무공, 장비 아이템 추가로 하반기의 새로운 도약을 노린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인 '월하요새'는 오는 27일 첫 선을 보이며 매주 금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월하요새' 공성전에서는 PvE(Player vs. Environment)모드를 적용, 다른 이용자나 문파와 한 팀을 이뤄 몬스터를 공략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월하연에 있는 NPC '파수부 월하감시자'를 통해 입장 가능하며 이용자들은 공성전을 통해 더욱 다양한 팀의 전술과 협력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다.

특히, 월하요새 지역에서 공성전 미션을 완료했을 경우, '고대의 달빛상자' 전용 보상이 주어지며 이 상자에서는 캐릭터 착용시 옵션이 랜덤하게 변하는 진귀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사냥과 전투의 묘미를 더하기 위해 직업별 무공이 1종씩 추가되며 현존 최고 레벨 장비인 90레벨 착용 아이템들도 월하요새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르의 전설3' 월하요새 공성전과 하반기 업데이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mir3.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