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혈삼국" 의 후속작 "열혈삼국 2"(사진제공: 넥스트퓨처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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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 개발 서비스 기업 넥스트퓨처랩은 조이포트에서 개발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열혈삼국2" 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전했다.

"열혈삼국2" 는 전작 "열혈삼국" 의 단점을 보완하고 더욱 풍부해진 콘텐츠가 특징인 웹게임으로, 이미 중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실제 장비를 착용하면 장수의 외형이 변경되는 등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 새롭게 추가된 다양한 병종, 시나리오 전투 모드 등이 특징이다.

넥스트퓨처랩의 권훈상 대표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열혈삼국의 후속작이니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클로즈베타로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