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클(대표: 정희철)은 전략적 요소가 가미 된 소셜RPG 게임 '괴도클럽'을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괴도클럽'은 플레이어가 직접 괴도 역할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의뢰를 받으면 임무요원이 임무를 수행하여 코인을 획득하고, 배틀요원을 이용해 다른 괴도의 컬렉션 아이템을 훔칠 수 있다. 동료를 만들어 요원 수를 늘리고 보물을 훔쳐 컬렉션을 완성하며 지상 최고의 괴도가 되는 것이 게임 플레이의 목적이다.

또한 플레이어는 범죄 조직 다크 크로니컬에 맞서 싸우기 위해 다른 괴도를 동료로 맞이할 수 있는데 동료를 추가할 때마다 요원 추가, 인지도 획득, 선물 보내고 받기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많은 플레이어와 협력을 맺는 것이 중요하다.

그 밖에도 '괴도클럽'에는 가위바위보와 같은 캐릭터 별 상성 시스템, 컬렉션 아이템을 보호하는 폭탄과 폭탄해제 키트 시스템, 배틀에서 저레벨 유저를 보호하기 위한 경찰 출동 시스템, 트로피 시스템, 인지도 시스템 등 다양한 요소가 개임을 훨씬 다채롭게 만들고 있다.

한편, '괴도클럽' 출시 기념으로 모비클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12일까지 '괴도클럽으로부터의 예고장 전격 출현' 이벤트를 진행 하고 있다. 본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게임 속 컬렉션아이템인 시계, 가방, 향수 등을 유저에게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mobic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