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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웨이브코리아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공동으로 퍼블리싱하는 팬터지 웹 MMORPG 비천의 3번째 신규 서버 '신계'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비천은 중국에서 5000만명의 회원과 최고동시접속자수 100만 명을 기록한 웹 MMORPG로 지난 6월 27일 국내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바 있다.

비천은 최대 200명이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봉신연의를 바탕으로 한 6700여종의 방대한 퀘스트와 탈것, 날개, 보패 등의 각종 보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게임웨이브코리아는 이번 신규서버 오픈을 기념해 21일까지 신규 가입 후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감정석, 정련석, 법보주조단, 호보부, 구전회룡부 등 필수 아이템을 7월 9일까지 10% 할인판매한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