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SKT, LGU+가 4G LTE 서비스 시작했죠! SKT는 앞으로 처럼 계속 통신 3사 중에서 계속 1등을 유지해갈 것이라고 했고,
LGU+는 지금까지는 3위를 했지만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할것이라고 예고를 했었어요.
요즘 스마트폰 무선데이터의 과부화 때문에 속도측면에서 먹통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3G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많이 겪고 있는데
아무래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SKT, LGU+, KT 모두 4G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4G의 통신 3사의 속도를 비교해봤는데, 속도의 차이가 좀 많이 나더라구요.
다운로드 속도의 경우 LGU+가 가장 빠르다고 표에 나오네요.
또 LGU+는 3G망이 별로 없어서 4G망을 구축할 틈이 많잖아요. 그리고 LGU+가 다른 통신사에 비해 훨씬 적극적이라고 하기도 하고.. 1조 2500억원을 투자해 내년 중순까지 LGU+ 4G LTE 전국망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1조 2500억원이라니.. 정말 거금을 들이며 투자한다는 것을 알겠다는 !!
LGU+가 사활을 걸었다고 들었는데 진짜인가봐요.
LGU+는 7월1일에 4G상용화 서비스를 앞두고 기자간담회가 있을 때 LGU+가 다른 통신사와는 남다른 속도를 자랑한다면서 1등을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네요~
3G도 놀라웠는데, 얼마 되지 않아 이제는 4G시대까지 열리게 되다니.. 이제 4G를 쓰지않는 사람은 뒤쳐진다는 말이 나오겠네요~ 3G 산지 얼마 안된 사람들 억울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