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에서 혈액을 공급한다면, 반대로 발은 심장으로 피를 되돌려 보내는 우리 몸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인데요. 하지만 발이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고 해서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걸음걸이가 이상해지거나 신체의 리듬이 깨져 불균형을 가져오는 등의 발질환 이상의 질환들을 초래하게 됩니다.
발건강은 마사지도 중요하겠지만, 신발만 제대로 신어도 발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디딤돌 기자 안알음이가 전해드리는 내 발에 꼭 맞는 신발 착용법으로 발건강을 챙겨보세요!^^
1. 일반적인 발 발의 특별한 문제가 없고 가장 평균적인 발의 모양은 구두를 고르는데 있어 크게 지장이 있지는 않지만, 자신의 발 사이즈를 잘 파악하여 잘 맞는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뒷꿈치 쪽이 좁은 형태 간혹 구두 뒷부분이 큰 경우들 있으셨나요? 상대적으로 뒷꿈치 쪽이 좁아 정사이즈보다 작게 신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인데요. 이런 경우에는 발이 더 쉽게 피로해지며, 발가락이 아프기 때문에 발 볼을 넓혀 신는 것이 좋답니다.
3. 엄지발가락이 휜 형태 엄지발가락이 휜 형태는 무지외반증이라고 불리는데요. 이 경우는 발가락을 편하게 펼 수 없기 때문에 제 1종족골이 튀어나온 경우입니다. 이 때에는 발 뿐만 아니라 허리까지 아플 수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