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테라M을 녹스 앱플레이어로 돌리면서 얻은 마우스 녹화키 매크로 입니다.
솔직히 밖에 널린게 매크로지만 그래도 직접 겜 하면서 얻은 매크로 팁을 저처럼
무과금으로 돌리는 분들께 공유 하고자 합니다.
(저는 게임에 현질 하면 여보님께 혼남)
 
블루스택에는 마우스 녹화 기능이 없어 패스.
모모-  부드럽다고 하지만 화면 멈춤 현상이 자주 발생하여 오랫동안 못 돌림 (에러에 대한 해석도 없이)
미뮤- 최적화가 될 되어 있는지 게임 실행에 있어 자주 실패 현상이 발생 (자주 하다보면 실행이 됨)
녹스- 무겁다고 하여 돌려보았는데 (CPU도 6버전부터 많이 줄어듬) 고 화질로 잘 돌아가던데...
(무엇보다도 문제점에 대해 공식카페에 문의하면 빠른 대응으로 해결함)
 
아래는 녹스를 사용하면서 테라M 매크로 설정 방법입니다.  
현재 만렙 컨텐츠인 정예 던전 쪽을 빼고 레이드쪽에 장비류를 수급하기 위한 일반던전,

악세사리를 수급하기 위한 토벌대가 있는데 이 두 던전은 반복적으로만 돌려주면 될수 있게 짜여저 있습니다.
일단 일반 던전쪽을 보겠습니다. (이러한 매크로를 짜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를 것임)
1.일단 수동으로 일반 던전을 클리어 해줍니다.

 
2.보상창에서 마우스 키 녹화 창을 열어 플레이 버튼을 눌러줍니다.


 
3.이제 녹화가 진행중입니다. 보상창에서 나가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4.로딩화면 후 위의 창이 뜨면 로딩시간이 제각각 일수도 있으므로 넉넉히 5초 정도 이후에 파티 매칭을 눌러줍니다.


 
5.파티매칭 이후 던전안으로 들어와 졌을것입니다. 이때 역시 매칭이 한번에 되는게 아니라 몇번 실패 할수도 있다는 점,
그리고 로딩시간도 제각각이라는것을 감안하여 던전에 들어와 진 후 안전하게 약 10초 이후에 오른쪽 상단 위의
던전 퀘스트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마우스 녹화에 있는 녹화 버튼을 종료시킵니다.


 
6.녹화가 종료 되면 위와 같이 녹화가 하나 떠져있을텐데 톱니바퀴 모양을 눌러 중지할때까지 반복실행,
그리고 실행간격을 적당히 잡은후 저장해 줍니다.


7.그리고 처음 화면이었던 던전 보상창에서 톱니바퀴 옆에 있는 플레이 버튼을 눌러주면 모든게 완료됩니다.
 
일반 던전 같은 경우 자동 매칭후 들어간 뒤에 오른쪽 위의 버튼을 누르면 보스가 잡힐때까지 알아서 다 잡는다는것을 이용해서 짠 매크로입니다.
 
실행간격은 매크로가 종료된 이후에 다시 돌아가는 사이의 간격이기 때문에 던전에 들어와서 퀘스트 버튼을 누른뒤의 경과된 시간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달의 호수’ 같은 경우 약 110초 이내로 대부분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110초로 설정함.
이 시간은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으니 몇번 돌려보고 시간을 체크해서 잡아주면 됨)
이렇게 몇번 짜보면 반복적인 행위는 모두 이 마우스 녹화 기능을 사용하여 할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토벌대의 경우에는 자동사냥이 한번 활성화 된 이후에는 던전에 재 진입해도 계속해서 자동사냥이 되기때문에 이를 이용,
적당히 도감을 돌려놓을 곳에 자동을 돌려놓고 던전을 수동으로 한번 클리어 한 이후에 보상창에서 녹화를 시작,
나가기-몇초후 자동 매칭을 누르고 녹화종료를 해주면 되겠습니다.
이런방법을 응용해서 던전 매크로 대신에 하루 숙제(골드던전, 경험치 던진 등)를 녹화로 뜬 이후에도 돌려도 되겠고,
부캐릭을 모두 키웠다면 부캐릭들 골두수급과 무한의 탑 소탕 등을 매크로로 짠다면 휠씬 손가는 일이 적을 것입니다.


이상 테라m 무과금 매크로 였습니다.